국제유가가 폭등하면서 석유자원 고갈론이나 석유생산 증대가 한계에 다라랐다는 '피크 오일론'이 힘을 얻고 있지만 이는 난센스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40년 내 석유 고갈 우려에 대해, 40년은 현재 확인된 매장량 1조2천억 배럴을 연 300억 배럴인 현재의 생산량으로 나눈 수치로, 새로 채굴이 가능한 증가분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사측은 또, 국제유가가 배럴당 일시적으로 100달러를 넘을 수는 있어도 1년 이상 100달러선을 넘는 진정한 의미의 '유가 100달러 시대'는 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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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40년 내 석유 고갈 우려에 대해, 40년은 현재 확인된 매장량 1조2천억 배럴을 연 300억 배럴인 현재의 생산량으로 나눈 수치로, 새로 채굴이 가능한 증가분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사측은 또, 국제유가가 배럴당 일시적으로 100달러를 넘을 수는 있어도 1년 이상 100달러선을 넘는 진정한 의미의 '유가 100달러 시대'는 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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