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은 바른 교복 문화 확립을 위해 실시한 ‘교복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총 12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응모했다. 1라운드 심사를 통해 5명을 뽑아 2라운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자 3787명 중 1539명의 지지를 얻은 서울 덕원여고 2학년 권다해 양이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학생복은 교복왕으로 뽑힌 권다해 양에게 방탄소년단 사인CD와 던킨도너츠(학급 간식)를 선물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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