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가 도심 속에서 휴양지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스테리아 꼬또 셰프 군단은 여름 휴가철에 맞춰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깔라브레아 등 지방 특색이 살아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레지아노 치즈, 트러플 치즈, 호박꽃 등 고급 식재료를 오스테리아 꼬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보는 앞에서 치즈를 직접 갈아넣어 플레이팅을 마무리하는 등 독특한 서브 방법도 선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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