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은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월 25만개 이상이 팔려 1초당 약 1개씩 판매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게 종가집 측의 설명이다.
나또의 인기는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나또는 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 장애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종가집 관계자는 “특히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는 한국 고유의 전통발효식품에서 직접 분리한 종균을 제품에 적용해 특허 출원도 했다”고 밝혔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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