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이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수명 보다 1년 높은 82.36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 보다 1년이 길고, 남성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 보다 0.1년 낮은 75.78세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10년간 남자는 폐암과 폐렴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높게 증가했고, 여자는 심장질환과 폐렴으로 인한 사망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앞으로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가 27.6%, 여자는 15.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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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 보다 1년이 길고, 남성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 보다 0.1년 낮은 75.78세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10년간 남자는 폐암과 폐렴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높게 증가했고, 여자는 심장질환과 폐렴으로 인한 사망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앞으로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가 27.6%, 여자는 15.3%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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