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태안군 일대에 긴급재난봉사단을 파견해 기름제거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임직원 등 2백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기름으로 뒤덮인 해수욕장에 흡착제를 뿌리고 기름을 퍼 나르는 등 수작업으로 방제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흡착제와 방제복, 장화 등 방제물품을 현장 작업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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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임직원 등 2백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기름으로 뒤덮인 해수욕장에 흡착제를 뿌리고 기름을 퍼 나르는 등 수작업으로 방제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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