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의 날’ 이벤트…직원 화합 다져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가 ‘한화첨단소재의 날’ 이벤트를 열고 고객 소통 및 직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이글스 대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와 주요임원을 비롯해 세종본사 및 조치원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 온 시민들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한화첨단소재의 날을 맞아 회사의 주요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용 스티커를 배포하는 한편 ‘행운의 좌석 추첨 이벤트’와 5회 말 종료 후 진행 된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에 당첨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벤트 행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 화합을 다진 것은 물론, 지역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