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기업 NHN고도(대표이사 최인호)는 지난 21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NHN고도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바자회다.
2010년부터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MOU를 맺은 NHN고도는 매년 아름다운 토요일에 참여하며 아름다운가게의 공익상품 쇼핑몰 ‘뷰티풀마켓’의 호스팅 서비스를 기부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최인호 대표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함께하면서 나눔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일상 속에서 시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NHN고도는 더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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