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인 헬로마켓은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방영중인 ‘음악의 신2’와 함께 ‘LTE 사회공헌 나눔행사’를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나눔행사는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 설립한 LTE(Lee & Tak Entertainment) 사무실의 아이템들을 헬로마켓을 통해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에 전액 기부된다.
또 헬로마켓은 이 채널을 통해 헬로마켓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헬로포인트 1000원을 증정한다. 헬로마켓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근 이상민과 탁재훈의 프로필 사진 액자를 비롯해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 CIVA 소희의 오렌지 주스 머그컵, 박경리 경리의 색칠공부 컬러링북 등은 아이템 게시 후 모두 판매완료 됐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음악의 신2’와 함께 의미 있는 나눔행사를 통해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문화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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