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은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 수사와 관련해 "사업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밀렸고 인사도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삼성전자의 인사 발표도 내년 초로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윤 부회장은 또 "최근 투자자들을 만나면 삼성전자가 계획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를 걱정하는 질문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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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삼성전자의 인사 발표도 내년 초로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윤 부회장은 또 "최근 투자자들을 만나면 삼성전자가 계획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를 걱정하는 질문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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