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활용한 ‘상처보호 존’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가족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형제·자매가 함께 뛰는 마라톤은 물론 어린이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공연, 페이스페인팅과 다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날 행사 참가자들에게 이지덤 밴드를 제공하고 마라톤 도중 상처가 발생하면 ‘상처보호존’에서 올바르고 빠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하는 등 안전한 마라톤 즐기기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