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바스켓볼 실루엣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아디다스 포럼이 부활해 한국에 상륙했다.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대표이사 안영환)는 아디다스 포럼 로우 버전을 전국 슈마커 로드 매장과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 슈마커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나오는 아디다스 포럼은 아디다스만의 심볼 패턴을 새로 적용해 출시됐다. 90년대 전성기 시절 디자인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되 현대적인 감각을 추구했다.
심플한 화이트 색상에 아디다스만의 특유 심볼인 삼선(three stripe) 패턴을 적용, 클래식함을 더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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