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광산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해의 방지와 폐광산 환경복구를 위해 내년에 모두 72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광해방지 사업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내년에 실시될 주요 사업은 수질과 토양오염의 근원이 되는 폐석과 광물 찌꺼기 유실방지사업 30개소, 폐광산 갱내수와 침출수 정화시설 사업 23개소 등입니다.
아울러 광산개발 과정에서 훼손된 산림복구와 광산개발로 인한 지표침하 방지에는 각각 89억원과 28억원이 투입됩니다.
산자부는 개별 광해방지사업 외에도 복구기술의 개발과 지질정보 시스템 구축,
광해방지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확충사업에도 5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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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실시될 주요 사업은 수질과 토양오염의 근원이 되는 폐석과 광물 찌꺼기 유실방지사업 30개소, 폐광산 갱내수와 침출수 정화시설 사업 23개소 등입니다.
아울러 광산개발 과정에서 훼손된 산림복구와 광산개발로 인한 지표침하 방지에는 각각 89억원과 28억원이 투입됩니다.
산자부는 개별 광해방지사업 외에도 복구기술의 개발과 지질정보 시스템 구축,
광해방지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확충사업에도 5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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