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염 치료제 스트렙실을 생산·판매하는 RB코리아는 월드 보이스 데이(World Voice Day)를 맞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응원하는 ‘월드 보이스 위크(World Voice Week)’ 캠페인을 11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 보이스 데이는 지난 1999년 목소리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비인후과 의사와 언어병리학자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4월 16일이면 이 날을 기념해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오픈 클리닉, 보컬 트레이닝, 콘서트,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트렙실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월드 보이스 데이를 기념해 목소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트렙실판매 담당자는 “목소리는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의사소통 수단임에도 평소에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다”며 “월드 보이스 위크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목소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건강한 목 건강을 유지하는 데 관심을 가져 필요한 순간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1위 인후염 치료제 스트렙실 허니 앤 레몬 트로키, 오렌지 트로키(플루르비프로펜)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1회 1정씩 1일 3~6시간 간격으로 최대 5개까지 복용할 수 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