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 코리아와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도토리어린이집에서 ‘2016엔젤 아이즈 캠페인-천사의 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호천사처럼 어린이를 지켜보자는 취지로 통학버스 후방 사각지대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안전교육·안전장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이프키즈 코리아는 어린이와 통학버스 운전자, 교사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엔젤 아이즈 키트(후방 카메라, 모니터, 후방 감지기, 후진 경보기 등)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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