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여파로 세계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상품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110여개 저축은행의 9월말 기준 총수신은 47조4천946억원으로 전달보다 8천503억원 늘었습니다.
이는 롤러코스터 장세에 두려움을 느낀 금융소비자들 상당수가 제도권 금융회사 중 가장 높은 정기예금 확정금리를 적용하는 저축은행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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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110여개 저축은행의 9월말 기준 총수신은 47조4천946억원으로 전달보다 8천503억원 늘었습니다.
이는 롤러코스터 장세에 두려움을 느낀 금융소비자들 상당수가 제도권 금융회사 중 가장 높은 정기예금 확정금리를 적용하는 저축은행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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