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여성환자의 비율이 늘고 암의 유형도 '선암'이 많아지는 등 폐암 발생이 선진국형으로 변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대한폐암학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천7백여명의 폐암 환자 가운데 '선암' 환자는 35%로, 과거에 많았던 '편평상피세포암' 환자를 능가했고, 또 여성환자 비율은 10년전 21%에서 올해 24%로 늘었습니다.
선암은 선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선암과 편평상피세포암은 각각 선진국형 폐암과 개발도상국 폐암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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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암학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천7백여명의 폐암 환자 가운데 '선암' 환자는 35%로, 과거에 많았던 '편평상피세포암' 환자를 능가했고, 또 여성환자 비율은 10년전 21%에서 올해 24%로 늘었습니다.
선암은 선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선암과 편평상피세포암은 각각 선진국형 폐암과 개발도상국 폐암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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