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판매가격이 2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전국 1,1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휘발유 가격을 조사한 결과,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82원으로 집계돼 기존의 최고치인 지난주 1,568원을 또 다시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이 리터당 1,644원으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쌌고, 충북은 1,551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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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전국 1,1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휘발유 가격을 조사한 결과,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82원으로 집계돼 기존의 최고치인 지난주 1,568원을 또 다시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이 리터당 1,644원으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쌌고, 충북은 1,551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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