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가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7~9월에 출발하는 유럽 항공권을 특가 판매하는 프로모션 ‘OH LALA DEALS’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파리 항공권은 할증료, 공항세, 기타 제반 비용을 모두 포함해 94만원부터 판매된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피렌체, 프라하 항공권은 107만원부터다. 밀라노, 베니스, 코펜하겐, 암스테르담 등은 108만원부터 판매된다.
에어프랑스는 하루 2회 인천~파리 직항 항공편 스케줄을 운영중이다. 치즈, 바게트, 와인(미니 병으로 제공), 프렌치 기내식을 제공하고 한국인 승객을 위해 고추장, 된장국, 인삼차 등 한식도 준다. 한국인 불어 기내 통역원, 한국어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있다.
카카오톡 서비스(ID:airfrance), 페이스북(facebook.com/airfrance), 트위터(twitter.com/airfranceKR)를 이용해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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