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한율은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순수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순수 선크림은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해 자외선을 반사시켜 차단한다.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느릅나무 성분을 담았다. 파라벤, 타르색소 등 피부 유해물질 8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율에 따르면 무기 자외선 차단제에서 흔히 보이는 백탁 현상을 완화했고 다공성 파우더의 피지 흡착으로 산뜻함을 유지했다.
가격은 2만5000원대이다.
전국 아리따움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amorepacificmall.com), 아리따움몰(www.aritaum.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