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19주년을 맞아 매장 방문 시 ‘1997 스테이크’를 선착순 19명에게 무료로 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실시하며 지난 1997년 3월 처음 문을 연 1호점인 등촌점을 포함해 가장 최근에 오픈한 올림픽공원점까지 전국 19개 매장이 하루씩 참여한다.
행사 매장은 날짜별로 8일 미아점·대전 둔산점·죽전점·대화역점, 9일 의정부 호원점·부산 덕천역점·광주 광천점, 10일 대방점·부산 서면점·청담점·전주점, 11일 홍대점·부산 센텀시티 홈플러스점·아주대점·올림픽공원점이다.
행사기간 동안 입장 순 19명까지 1997 스테이크와 1인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38번째 방문객에게는 ‘멜팅 치즈 퐁듀’를, 39번째 방문 고객부터 선착순 19명에게는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준다. 도착 순서대로 매장 번호표를 받은 후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에 공지된 이벤트 쿠폰 이미지를 제시하면 되며 번호표는 1인당 1개만 증정한다. 당일 식사 시에만 사용할 수 있고 메뉴 변경이나 현금 교환은 안 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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