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인천 간 광역전철이 오는 27일부터 개통됩니다.
코레일은 송도∼인천 간 2단계 수인선이 개통돼 인하대역, 숭의역, 신포역, 인천환승역 등 4개 역이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인선 전동열차는 6량 편성으로 운영되며, 출퇴근시간대(출근 오전 7~9시, 퇴근 오후 6~8시)에는 11분, 평상시에는 15분 간격으로 평일 164회, 주말과 공휴일은 평균 140여 회 운행합니다.
기존 노선과 환승하는 오이도역(4호선)과 인천역(경인선)은 열차운행 간격을 조율해 환승을 기다리는 시간을 5분 이내로 조정했습니다.
개통 이후 수인선 이용인원은 일 평균 12만 명으로 예상됐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코레일은 송도∼인천 간 2단계 수인선이 개통돼 인하대역, 숭의역, 신포역, 인천환승역 등 4개 역이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인선 전동열차는 6량 편성으로 운영되며, 출퇴근시간대(출근 오전 7~9시, 퇴근 오후 6~8시)에는 11분, 평상시에는 15분 간격으로 평일 164회, 주말과 공휴일은 평균 140여 회 운행합니다.
기존 노선과 환승하는 오이도역(4호선)과 인천역(경인선)은 열차운행 간격을 조율해 환승을 기다리는 시간을 5분 이내로 조정했습니다.
개통 이후 수인선 이용인원은 일 평균 12만 명으로 예상됐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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