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들이 5% 이상 대량으로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자산운용사가 전체 지분의 5% 이상을 보유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124개사로, 직전 조사시점인 지난해 8월 초보다 20%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상장기업이 684개인 점을 감안하면 펀드가 지분을 대량 보유한 기업은 5개당 1개 꼴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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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자산운용사가 전체 지분의 5% 이상을 보유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124개사로, 직전 조사시점인 지난해 8월 초보다 20%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상장기업이 684개인 점을 감안하면 펀드가 지분을 대량 보유한 기업은 5개당 1개 꼴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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