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늘(30일) 오전 대북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평양으로 떠났습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오전 8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북측 고위 인사들과 백두산과 금강산 관광 확대, 개성공단 2단계 조기 착공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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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현 회장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오전 8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북측 고위 인사들과 백두산과 금강산 관광 확대, 개성공단 2단계 조기 착공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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