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22일 전 임직원에게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에게 자율적인 온라인 서명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이 사장단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한 데 이어 두산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선 것이다.
두산은 사내 포털 게시판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이 진행중임을 알렸다.
두산 측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 운동본부가 개설한 온라인 서명 링크를 함께 게시했다.
[박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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