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는 오늘(22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합니다.
잠정합의안은 올해 1천200명, 내년 8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합의안이 가결되면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가 10여년 만에 마무리됩니다.
잠정합의안은 올해 1천200명, 내년 8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합의안이 가결되면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가 10여년 만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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