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경영권을 놓고 현 경영진과 갈등을 빚었던 강문석 이사가 경영권 확보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문석 이사는 앞으로 아버님께서 뜻하시는 바를 적극 따르며 형제간의 화합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어제 법원이 강 이사측이 제기한 동아제약 자사주 의결권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데 따라 임시주총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극히 낮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문석 이사는 앞으로 아버님께서 뜻하시는 바를 적극 따르며 형제간의 화합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어제 법원이 강 이사측이 제기한 동아제약 자사주 의결권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데 따라 임시주총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극히 낮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