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석유재고가 예상 외로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뉴욕과 런던의 원유 선물은 강세를 보였지만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48센트 내린 78달러 39센트에 거래됐습니다.
하지만,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 당 1달러 83센트 뛴 87달러 10센트,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달러 52센트 상승한 84달러 37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48센트 내린 78달러 39센트에 거래됐습니다.
하지만,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 당 1달러 83센트 뛴 87달러 10센트,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달러 52센트 상승한 84달러 37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