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겨울방학을 겨냥한 떡볶이 양념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은 태양초고추장을 사용해 깔끔하게 매운 맛이 특징이다. 파인애플, 양파, 사과를 갈아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다. 소비자 가격은 1870원(125g, 2인분)이다.
‘매콤칼칼 신당동 국물떡볶이 양념’은 춘장이 들어간 즉석떡볶이 양념으로 떡, 라면, 야채같은 각종 추가 사리를 넣어 국물떡볶이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080원(180g, 3~4인분)이다.
샘표는 오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체험단 100인을 모집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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