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이바돔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바돔 대표 브랜드인 ‘이바돔감자탕’과 제주생고기 브랜드 ‘제주도야지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금액별 상품권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바돔 카카오톡 상품권은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이바돔 감자탕 가맹점과 제주도야지판 57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바돔이 제공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감자탕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기반 서비스다.
이바돔 김현호 대표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IT 경영이 올해 이바돔의 목표 중 하나”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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