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베페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1일까지 베페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의 경우 개인정보를 수정하면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무료 입장 혜택을 준다.
별도의 개인정보 업데이트가 필요 없는 기존 회원은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확인 버튼만 클릭해도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무료 입장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앱스토어(iOS),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베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하는 방법으로 이용 가능하다. 베페 애플리케이션 내에 등록된 바코드를 전시장 프론트 데스크에 제시하면 출입 명찰을 발급받아 간편하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시작되는 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선착순 입장객 2000명에게는 마더플레이스 스트로우 보틀을 증정한다.
19일에는 Hall A3 입구에서 산모수첩이나 진료카드를 지참한 임신부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밤부베베 순한 대나무 톡톡 목욕타올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무료입장과 경품수령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유용한 육아 정보와 다양한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많은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350여 개의 인기 브랜드 유아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2월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Hall A, B에서 열린다. 무료입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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