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발행될 10만원권과 5만원권 등 고액권 지폐의 초상인물 최종 후보에 백범 김구와 도산 안창호, 신사임당, 장영실 등 4명이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이 구성한 '화폐도안 자문위원회'의 한 위원은 독립운동가인 김구와 안창호, 여성계와 과학계를 대표하는 신사임당과 장영실이 서로 경합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초 여성계를 대표하는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독립운동가 유관순은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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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구성한 '화폐도안 자문위원회'의 한 위원은 독립운동가인 김구와 안창호, 여성계와 과학계를 대표하는 신사임당과 장영실이 서로 경합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초 여성계를 대표하는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독립운동가 유관순은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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