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 축구교실 참가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27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어린이들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난 2006년부터 프로 축구 구단인 FC서울과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중이다. 올해에는 총 2만2000여명이 참가했다. 누적 참가자 수는 28만여명에 달한다.
맥도날드는 올해 FC서울과 함께 서울에서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 교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산에서는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맥도날드 축구 코칭 워크숍, 유소녀 축구교실, 학교방문 축구교실 등을 열었다.
조 엘린저 대표는 “맥도날드는 사회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이는 물론 아빠, 체육 선생님, 여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축구 수업을 진행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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