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하락세를 보인 일본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5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전시장에서 ‘2015 오사카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션, 뷰티, 의료 등 소비재·부품 소재 등 국내 기업 104개사가 참여하고 일본 바이어 1000개사가 상담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가운데)가 개막 리셉션에서 일본 전통 행사성공을 기원하는 세레모니(가가미비라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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