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의 현대삼호중공업은 1992년 목포공장 본격 가동 이후 처음으로 올해 임단협을 무분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어제(17일) 열린 제15차 협상에서 기본급 9만원 인상을 비롯해 성과금 330%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 회사 노조는 1992년 이후 15년간 총 424일간 파업을 했으며, 특히 1999년에는 고용승계 등의 문제로 79일간 옥쇄파업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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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어제(17일) 열린 제15차 협상에서 기본급 9만원 인상을 비롯해 성과금 330%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 회사 노조는 1992년 이후 15년간 총 424일간 파업을 했으며, 특히 1999년에는 고용승계 등의 문제로 79일간 옥쇄파업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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