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가 지방의 주택경기 부진과 관련해 대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 간부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총부채상환비율 DTI는 대출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규제고 지방의 경우 비싼 주택이 많지 않아 서민들의 주택 구입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위 간부는 또 채무상환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과다한 대출을 해주는 것은 금융시장의 불안을 가져올 수 있어 주택대출 규제의 완화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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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간부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총부채상환비율 DTI는 대출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규제고 지방의 경우 비싼 주택이 많지 않아 서민들의 주택 구입에는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위 간부는 또 채무상환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과다한 대출을 해주는 것은 금융시장의 불안을 가져올 수 있어 주택대출 규제의 완화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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