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체들의 신규 인력 채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신규 채용률은 2.3%에 불과해 산업현장에 새로 수혈된 인력 비중은 2.3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규 채용률 하락은 주로 사양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자동차와 IT 산업 등 주력산업에서도 하락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신규 채용률은 2.3%에 불과해 산업현장에 새로 수혈된 인력 비중은 2.3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규 채용률 하락은 주로 사양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자동차와 IT 산업 등 주력산업에서도 하락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