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네 개 금융지주회사의 올해 상반기 자회사 경영 성과를 반영한 순이익은 4조17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7.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LG카드 주식을 매각하면서 발생한 이익에 힘입은 것으로, 이를 제외한 순이익은 3조 천675억원으로 8.7% 늘어났습니다.
회사별 순이익을 보면 우리금융지주가 1조5천여억원으로 50% 가까이 늘었고 신한금융지주가 1조6천400여억원으로 53.6%, 하나금융지주가 7천여억원으로 33.8% 증가한 반면 한국금융지주는 천543억원으로 49.6%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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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LG카드 주식을 매각하면서 발생한 이익에 힘입은 것으로, 이를 제외한 순이익은 3조 천675억원으로 8.7% 늘어났습니다.
회사별 순이익을 보면 우리금융지주가 1조5천여억원으로 50% 가까이 늘었고 신한금융지주가 1조6천400여억원으로 53.6%, 하나금융지주가 7천여억원으로 33.8% 증가한 반면 한국금융지주는 천543억원으로 49.6%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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