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이 지난 6일부터 담뱃세 인하 서명운동을 벌여 이틀 만에 3,000명 이상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담뱃세를 높이면서 흡연율을 낮추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목표를 이루지 못한 만큼 담뱃세를 다시 낮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고 납세자연맹은 전했습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해 흡연실 설치가 시급하며, 금연지원정책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참가자들은 정부가 담뱃세를 높이면서 흡연율을 낮추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목표를 이루지 못한 만큼 담뱃세를 다시 낮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고 납세자연맹은 전했습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해 흡연실 설치가 시급하며, 금연지원정책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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