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2015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남성 스킨케어 2개 제품이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의 ‘스네일 솔루션 옴므 스킨’과 ‘아프리카 버드 옴므 올인원 프레시 컨트롤러’가 남성 화장품 토너와 에센스 부문에서 각각 수상을 했다. 두 제품은 블라인드 테스트와 소비자 및 전문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네일 솔루션 옴므 스킨’의 경우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거칠고 탄력이 떨어진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풍부한 보습감을 자랑한다.
‘아프리카 버드 옴므 올인원 프레시 컨트롤러’는 스킨과 로션, 에센스 기능이 합쳐진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의 올인원 제품이다. 바오밥 나무가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루이보스 허브 성분이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매년 진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뷰티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와 전문가 테스트 등 철저한 검증 과정을 통해 총 54개 부문에 108개 제품이 선정됐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