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하기스 매직기저귀’와 ‘하기스 매직팬티’ 신제품을 출시하고 메인 브랜드를 ‘매직’으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하기스 기저귀는 프리미엄 기저귀 ‘매직’ 라인을 필두로 수퍼프리미엄 ‘네이처메이드’, 레귤러 제품 ‘보송보송’ 등으로 재정비됐다.
‘매직기저귀’와 ‘매직팬티’에는 다양한 신소재와 혁신 기술들이 숨어 있다. 매직기저귀의 경우, 용변이 집중되는 부위와 아기피부가 닿지 않도록 공간을 유지시켜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이프존 기술(특허 출원 중)로 피부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 공기층이 있어 편안함과 밀착성을 배가시킨 에어쿠션 허리벨트, 묽은변 흡수에 특화된 3D 매직홀시트 등 진일보한 핵심 기술들이 망라돼 있다.
[민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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