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처음으로 개발한 와이브로가 HSDPA나 리버전 A와 같은 IMT-2000으로 통칭되는 3세대(G) 표준의 하나로 결정될 지 여부가 이번주중 결정됩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특별회의를 열어, 와이브로를 IMT-2000 여섯번째 국제표준으로 채택하는데 반대하고 있는 중국과 일부 유럽 이동통신사업자들을 설득할 방침입니다.
와이브로가 3G 표준의 하나로 선정되면 글로벌 로밍이 가능한 전세계 IMT-2000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기존 이동통신서비스와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특별회의를 열어, 와이브로를 IMT-2000 여섯번째 국제표준으로 채택하는데 반대하고 있는 중국과 일부 유럽 이동통신사업자들을 설득할 방침입니다.
와이브로가 3G 표준의 하나로 선정되면 글로벌 로밍이 가능한 전세계 IMT-2000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기존 이동통신서비스와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