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소비재가 한국 수입시장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시장 침투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산 소비재의 점유율은 1992년 9.8%에서 2002년 28.8%, 지난해 35.7%로 늘어났습니다.
반면에 수출경쟁력을 나타내는 한국의 대중 무역특화지수는 2004년 0.25에서 지난해에는 0.18로 감소해 대중 수출경쟁력이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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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산 소비재의 점유율은 1992년 9.8%에서 2002년 28.8%, 지난해 35.7%로 늘어났습니다.
반면에 수출경쟁력을 나타내는 한국의 대중 무역특화지수는 2004년 0.25에서 지난해에는 0.18로 감소해 대중 수출경쟁력이 약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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