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프랜차이즈 기업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브랜드 가치 향상과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NC RETAIL GROUP(NC 리테일 그룹)’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NC 리테일 그룹의 출범은 기업 경영의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고 대외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결정됐다.
못된고양이는 24년 동안 쌓은 패션 액세서리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통 사업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고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앞으로 NC 리테일 그룹으로서 현재를 넘어 변화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존 브랜드 역량 강화와 신규 브랜드 론칭에 주력할 것”이라며 “해외 진출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한류 문화 콘텐츠 수출과 국가 발전 등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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