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코는 국내 최고 용량의 공기청정기를 탑재한 신제품 L’TOP 공기청정제습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빠른 실내공기 순환을 위해 4Way 공기순환 구조로 설계했다. 또 4단계 필터링 구조로 미세 HEPA 필터와 기능성 항균필터를 채용해 미세먼지, 항균, 탈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아울러 공기 토출부를 엘레베이팅 개폐방식을 적용,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 혁신성으로 차별화했다.
부가기능으로 풍량, 풍속 자동조절기능과 자동 만수 알람 기능, LED 오염도 표시 기능, 자동 제상기능 등이 있고 투명 저수조와 4Way 캐스터 적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제습과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작동할 수 있음은 물론 공기정화 기능을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
제습기 고품질인증(HD인증), 한국 아토피 협회인증(KAA), 공기청정기 협회 인증(CA),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이 상품은 14일 개국하는 공영TV홈쇼핑에 첫 론칭한다.
지춘근 프렉코 대표는 “이 상품은 제습력 15L, 공기청정 능력 30㎡(9평형)를 구현해 제습기의 계절 상품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사계절 사용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장마가 예상되는 7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중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