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이 이달부터 5% 인상됩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북측 개성공단 관리기구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의 협상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한 근로자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해, 최종 서명절차를 밟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근로자의 월 기본급은 사회보험료 15%를 포함해 현재 57달러 50센트에서 60달러 37센트로 2달러 87세트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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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북측 개성공단 관리기구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의 협상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한 근로자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해, 최종 서명절차를 밟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근로자의 월 기본급은 사회보험료 15%를 포함해 현재 57달러 50센트에서 60달러 37센트로 2달러 87세트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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