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는 지난 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 김완성 롯데리아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롯데리아는 노사가 함께 창출해야 할 가치체계(기업가치, 직원행복가치, 사회적가치)를 확립하고 직원과 사회,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기로 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샤롯데 봉사단 프론티어’를 정식 출범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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