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편집숍 더가젯은 필립스의 방수가 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T2200’을 입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높은 방수 등급(IPX6)을 보유했으며 블루투스 4.0을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 AUX단자를 이용해 모든 오디오 기기와 연결할 수 있으며 음악 감상 중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경우 출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안티 클리핑(Anti-clipping)’ 기능을 적용했으며 충전용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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