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진주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연면적 498.9㎡, 지상 3층 규모다. 서진주 IC와 가까운 진주시 신안·평거지구에 들어섰다.
센터에는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이 있다. 또 총 4개의 워크베이(리프트를 설치한 작업공간),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설비를 갖췄다. 건물 2층에는 고객 전용 라운지도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진주 센터 개설로 전국에 34개 전시장과 2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또 올해말까지 센터 14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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