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감소세를 보였던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이 6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서고 구매객 수와 구매단가도 모두 늘어났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면 3대 대형마트와 3대 백화점의 6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9%, 4.4%씩 증가했습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여름철 냉방기기의 매출호조가 가전·문화부문의 매출 증가를 주도했으며 잡화 부문은 주로 건강·미용상품 판매 증가가 반영됐다고'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업자원부에 따면 3대 대형마트와 3대 백화점의 6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9%, 4.4%씩 증가했습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여름철 냉방기기의 매출호조가 가전·문화부문의 매출 증가를 주도했으며 잡화 부문은 주로 건강·미용상품 판매 증가가 반영됐다고'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